[제주일보=양미순 기자] 연일 스트레스 쌓이는 소식이 들리는 요즘 ‘힙합’의 신나는 리듬에 한 해의 시름을 날려보는 건 어떨까?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제주시청 인근에 위치한 라이브카페 ‘낮과밤’에서는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힙합으로 마무리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이날 행사는 만두(Mandoo)의 진행으로 이스트몽그렐, MC seimo 등 도내‧외에서 활동하는 힙합인들이 참여해 랩&비트박스 싸이퍼, 랩‧댄스‧디제잉 공연을 펼치고 플리마켓도 열릴 예정이다. 입장=무료. 문의=010-6622-6002.
양미순 기자 manse76@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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