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이승현 기자] 해비치 컨트리 클럽 제주는 다음달 4일부터 5일까지 이병옥 프로와 함께하는 ‘2016 해비치 골프 앤 조이 아마추어 커플 골프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이병옥 프로의 원 포인트 레슨과 전 홀에서 동시에 티오프하는 샷건 방식의 18홀 대회로 진행된다.
이후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에서 숙박한 뒤, 다음날 다시 컨트리 클럽으로 이동해 18홀 또는 27홀 중 선택해 친선 라운드를 이어가는 일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부문의 시상과 행운상도 준비된다. 특정 6개 또는 9개 홀에 핸디캡을 적용하는 신페리오 스코어 집계로 남남, 남녀, 여여 우승팀에게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숙박권과 섬모라 뷔페 이용권 등을 증정한다.
참가 신청 시 제주 왕복 항공권과 그린피36홀 또는 45홀,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 1박(2인1실), 호텔 조식 및 컨트리 클럽에서의 석식 만찬, 셔틀 버스 등이 제공된다.
2인 1팀 기준으로 스코어 산출은 4인 1팀으로 진행하며 선착순 30팀(4인1팀)까지 참여할 수 있다.
문의 766-6207.
이승현 기자 isuna@jejuilb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