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홍수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22일 ‘2016 대학생 자치입법 정책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해 우수상 2팀과 장려상 3팀을 최종 선정했다.
우수상에는 ‘전기자전거 활성화 방안’을 제안한 임철우씨(제주대)와 ‘세계인을 위한 제주도 인권헌장 제정 및 공포’의 유리안·강준철씨(제주대)가 선정됐다.
장려상은 권우성·정유진·최은주씨팀(제주대)과 양철웅씨(제주대), 송현조씨(제주대)가 각각 수상했다.
이번 수상자는 제주도의회 의장상과 함께 우수상, 장려상에 각각 100만원, 50만원의 상금을 받게 된다.
홍수영 기자 gwin1@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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