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제주도체육회장기 전도그라운드골프대회
[제주일보=김명관 기자] 호근동호인회가 제6회 제주도체육회장배 전도그라운드골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호근동호인회는 25일 서귀포 남원생활체육운동장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301타를 쳐 남원동호인회(307타)를 6타차로 따돌리고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태흥동호인회는 312타를 쳐 3위에 입상했다.
강원길(서귀)과 김옥순(서귀)은 각각 남·여자부 개인전에서 38타와 35타로 1위에 올랐다.
이 대회에는 22개 동호회 320명(단체 10개 팀 70명, 개인전 250명)이 참가했다.
김명관 기자 mg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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