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 A그룹 34타, B그룹 36타 쳐
[제주일보=김명관 기자] 현광식(서귀포동호인회)과 한정호(태흥동호인회)가 그라운드골프국제대회 유리하마2016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현광식은 지난 2일 일본 도토리현 유리하마정 그라운드골프경기장에서 열린 이 대회 A그룹에서 34타를 쳐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한정호는 B그룹에서 36타로 1위에 올랐다.
일본 도토리현 유리하마정 교육위원회 그라운드골프 실행위원회 주최로 열린 이 대회에는 6개국 180명이 참가했다.
김명관 기자 mg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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