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다낭 아시아 비치 레슬링대회
[제주일보=김명관 기자] 이창건 제주도청 레슬링 감독이 2016 다낭 아시아 비치 레슬링대회에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참가하고 있다.
이창건 감독은 지난 24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베트남 다낭에서 열리는 이 대회 8개 종목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 90명을 이끌고 메달을 획득하기 위해 지휘봉을 잡고 있다.
지난 6월 개최된 제5회 다낭아시아비치경기대회 파견선수 선발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제주도청 소속 여자일반부 자유형 60㎏급 엄지은과 70㎏급 배곤지는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 45개국에서 모두 4000여 명의 임원 및 선수가 참가한다.
김명관 기자 mg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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