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티호텔제주, '세바스티아노' 셰프 초청 이벤트

롯데시티호텔제주는 뷔페 레스토랑 씨카페에서 국내 유일의 이탈리안 마스터 셰프 ‘세바스티아노’ 초청 이벤트를 14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한다.

‘세바스티아노 잔그레고리오(Sebastiano Giangregorio)’셰프는 이탈리아 북 모데나 출신으로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라 페르골라(La Pergola), 미슐랭 2스타 라 스투아(La Stua)를 거친 28년 경력의 이탈리아 정부로부터 인증 받은 마스터 셰프다.

이날 행사에서는 세바스티아노 셰프가 직접 선보이는 정통 이탈리아 음식들을 마음껏 맛 볼 수 있다.

씨카페 요금은 디너 성인 8만원, 소인 5만원이며,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세바스티아노 셰프 초청 행사는 선착순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며, 조기마감 될 수 있다.

문의 730-1040.

▲메종글래드제주, '스페셜 화분 빙수 3종'

메종글래드제주는 로비라운지 카페드랑에서 올 여름, 제주 고유의 색을 담은 ‘스페셜 화분 빙수 3종’을 선보인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스페셜 화분 빙수 3종’은 몸에 좋은 제주산 재료로 맛의 조화와 영양을 듬뿍 챙긴 메종올레빙수, 제주산 애플망고를 아낌없이 올린 애플망고빙수, 빙수와 화채의 풍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수박빙수로 이뤄졌다.

메종글래드 ‘스페셜 화분 빙수 3종’은 8월 말까지 즐길 수 있으며, 가격은 메종올레빙수 2만8000원, 애플망고빙수 3만9000원, 수박빙수 2만5000원이다.

한편, 메종글래드제주 호텔의 로비에는 미디어아트의 거장 백남준의 ‘벤자민 프랭클린’ 작품도전시돼 있다.
문의 710-8243.

▲그랜드메르호텔 '그랜드 오픈'

그랜드메르호텔제주가 최근 그랜드오픈 했다.

그랜드메르호텔제주는 중문관광단지 인근 서귀포시 하예동 논짓물 가까이에 위치하고 있다.

제주도 여행객의 힐링과 관광 등 다양한 여행테마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현무암이 가진 그레이톤 색상, 감귤의 주홍빛 색상이 조화를 이룬 건물 외관과 객실 분위기는 제주도의 이미지를 간결하면서도 차분하게 담아냈다.

객실은 총 94개실로 이뤄져있으며 기본 트윈 베드 객실 외에도, 온돌객실, 2단침대가 있는 가족형 객실 등 다채롭게 구성됐다.

그랜드메르호텔은 내년에도 서귀포에 250실 규모의 그랜드메르호텔 2호(가칭)의 사업을 계획 중에 있다.
문의 738-6990.

이승현 기자  isuna@jejuilb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