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반도체 3000만불 수출의 탑 수상
㈜제주반도체 3000만불 수출의 탑 수상
  • 신정익 기자
  • 승인 2015.12.06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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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의 날 맞아 도내 5개 기업 수출탑·유공자 4명 표창 수상

제52회 무역의 날(5일)을 맞아 수출 증대에 앞장서고 있는 제주도내 수출업체와 기업 관계자들이 수출의 탑과 정부 포상을 받는다.

6일 무역협회 제주지부(지부장 김덕영)에 따르면 ㈜제주반도체(대표이사 박성식‧조형섭) 등 수출기업 5개사와 유공자 4명이 각급 표창을 수상한다.

수출의 탑 부문에서 3000만불 수출의 탑 수상의 영예를 차지한 ㈜제주반도체는 2014년부터 홍콩을 비롯한 여러나라에 모노리식집적회로를 수출, 제주도 공산품 수출을 주도하고 있다.

또 제주수협유통㈜(대표이사 강문호)이 1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것을 비롯해 ㈜오션스타(대표이사 김창범), 제주감귤농협(조합장 김용호), ㈜제이아이엠(대표이사 양영은)이 각각 1백만불 수출의탑을 받는다.

유공자 부문에서는 김창범 ㈜오션스타 대표이사와 조창식 제주감귤농협 센터장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강문호 제주수협유통(주) 대표이사와 양영은 ㈜제이아이엠 대표이사가 한국무역협회장 표창을 수상한다.

제52회 무역의 날 기념식은 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제주지역 수상기업과 유공자들을 위ㅎ산 전수식은 오는 11일 제주칼호텔에서 무역협회 제주기업협의회, 수출진흥협회 및 수출네트워크협의회가 합동으로 개최한다.

신정익 기자  chejugod@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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