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대정읍은 오는 27일까지 승격 60주년을 기념해 지역 발전에 이바지한 개인·단체를 대상으로 대정읍민상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19일 밝혔다.
대정읍민상은 대정읍 관내 마을회 또는 기관·단체에서 추천하는 것으로, 추천자 중 2명(단체 가능)을 선정해 승격 60주년 기념식이 있는 7월 8일 시상이 이뤄진다.
개인·단체 추천 시 추천서와 이력서, 공적조서 등을 작성해 대정읍으로 제출하면 된다.
김명성 대정읍장은 “대정읍의 과거 60주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미래 비전을 제시해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의 760-4014.
고권봉 기자 kkb@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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