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사회복지 공약인 ‘제주가치 통합돌봄’이 도민들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면서 도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강조.
실제 지난 19일 기준 도민 1018명이 제주가치 통합돌봄을 신청해 가사 지원, 방문 목욕, 식사 지원 등 3대 돌봄 서비스를 이용했으며, 이 중 359명은 각 읍·면·동이 자체적으로 발굴.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27일 “도움이 필요한 도민 한 분도 소외되지 않고 충분한 돌봄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돌봄 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구축해나가겠다”고 피력.
고경호 기자 kkh@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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