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앤리조트의 럭셔리 리조트형 호텔 ‘그랜드 조선 제주’는 독일 자동차 판매사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의 협업을 통해 올 스위트 구성의 ‘스테이 위드 메르세데스(Stay with Mercedes)’ 패키지를 오는 5월 13일까지 선보인다.

‘스테이 위드 메르세데스’ 패키지 예약 고객은 체크인 시 힐 스위트관 내 메르세데스-벤츠 전용 웰컴 라운지에서 안내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의 EQS와 EQE 시리즈의 세단 또는 SUV 총 4종 가운데 1대를 투숙 기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는 객실만을 포함한 ‘룸 온리 패키지’, 2인 조식 혜택을 더한 ‘조식 패키지’, 조식과 석식 2인 혜택을 포함한 ‘올 인클루시브 패키지’ 등 3가지 옵션으로 구성돼 있다.

그랜드 조선 제주 마케팅 담당자는 “새로운 경험을 추구하는 고객의 니즈에 맞추어 독일 명차 판매사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의 협업을 통해 프라이빗함과 럭셔리함을 강조한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그랜드 조선 제주는 점점 다양해지고 세분화되는 여행 수요에 맞춰 다양한 브랜드와의 제휴를 통해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제주일보 기자  cjnews@jejuilb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