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곶자왈사람들(상임대표 김보성)은 오는 4월 1일 멸종위기종의 날을 기념해 4월 6일 화순곶자왈에서 ‘곶자왈 지키는 보호종 알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곶자왈에 분포하고 있는 보호종을 관찰해 보호종에 대한 이해, 보호종이 처한 현실, 보호종 보전을 위한 방법 등을 알아보고자 마련됐다.
참가비는 무료며 성인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참가 방법은 곶자왈사람들 홈페이지(www.gotjawal.com)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다음 달 4일까지 이메일(gotawal@hanmail.net)로 보내면 된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20명 내외다.
이창준 기자 luckycjl@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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