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밝히는 촛불 역할 자부심…평생 동행”
“제주 밝히는 촛불 역할 자부심…평생 동행”
  • 고경호 기자
  • 승인 2024.03.26 17: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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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제주일보 자문위원회, 25일 정기총회 개최
뉴제주일보 자문위원회는 지난 25일 호텔난타에서 위원들과 김대형 뉴제주일보 회장 및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뉴제주일보 자문위원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임창덕 기자
뉴제주일보 자문위원회는 지난 25일 호텔난타에서 위원들과 김대형 뉴제주일보 회장 및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뉴제주일보 자문위원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임창덕 기자

뉴제주일보 자문위원회(회장 김경호)는 지난 25일 호텔난타에서 위원들과 김대형 뉴제주일보 회장 및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뉴제주일보 자문위원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뉴제주일보 자문위원회는 이날 총회에서 2023년 예산 결산, 2024년 예산안, 자문위원회 신규 위원 입회 등의 안건을 승인했다.

이날 신진성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회장과 강동훈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회장 등 2명이 신규 위원으로 뉴제주일보 자문위원회에 입회했다.

김경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같이 가면 길이 된다’는 말이 있다. 뉴제주일보가 도민과 함께 걸어온 시간이 내년이면 80년”이라며 “김대형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의 헌신과 노력이 있었기 덕분에 제주도민들에게 사랑받는 신문으로 거듭났다”고 강조했다.

이어 “자문위원들께서 물심양면 힘을 보탠 것 역시 하나의 밀알이 됐다. 특히 뉴제주일보를 통해 지역사회의 구석구석을 밝히는 촛불로 역할하고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가져야한다”면서 “뉴제주일보와 자문위원회가 평생 동행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제주일보 자문위원회는 도내 정치·경제·사회·문화·예술·체육 등 전 분야의 인사 49명으로 구성됐으며 제주지역의 올바른 여론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창간 79년 전통의 뉴제주일보가 지역 언론 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선도적으로 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자문을 하고 있다.

고경호 기자  kkh@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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