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폐비닐 1828t‧폐농약병 129t 수거...2억9천만원 지원
작년 폐비닐 1828t‧폐농약병 129t 수거...2억9천만원 지원
  • 김현종 기자
  • 승인 2024.03.26 14: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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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430일까지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기간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수거 대상은 영농 폐비닐과 폐농약 용기류로 마을별 공동 집하장으로 반입하면 된다.

제주시는 등급에 따라 폐비닐은 최고 1190원을 수집장려금으로 지원한다.

환경공단은 1당 농약병 300농약 봉지 3680원을 지원하고 있다.

집하장 반입이 안 되는 영농폐기물 품목은 환경자원순환센터나 재활용업체로 가져가야 한다. 모종판과 영양제병, 비료 포대, 하우스 클립 등은 지정 폐기물처리업체로 반입해야 한다.

한편 지난해 폐비닐 1828t폐농약용기류 129t이 수거돼 장려금 29000만원이 지원됐다.

 

김현종 기자  taza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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