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섭 사진작가 개인전 '내면의 풍경'
30일부터 제주문예회관
30일부터 제주문예회관
사진작가인 박해섭 한국사진작가협회 이사는 오는 30일부터 4월 4일까지 제주문예회관 제3전시실에서 첫번째 개인전 '내면의 풍경'을 개최한다.
제주의 자연에 매료되어 끈질기게 이어 온 30여년의 창작활동은 결국 제주에 대한 강한 애착과 사랑으로 귀결됐고, 이 섬에서 살아오는 동안 폐부 깊숙이 느끼는 제주의 아름다움은 큰 감동으로 박 사진작가에게 다가와 이번 전시회 개최로 이어졌다.
김나영 기자 kny8069@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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