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전공의 집단행동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도민들의 건강을 위해 흔들림 없이 의료현장을 지키고 있는 간호사들을 만나 처우 개선 등 지원을 약속.
오 지사는 지난 23일 오리엔텔호텔에서 열린 ‘제61회 제주도 간호사회 정기대의원총회’를 찾아가 “의사 집단행동으로 인한 의료공백이 장기화되면서 평소보다 많은 짐을 떠안고도 환자 곁에서 최선을 다하는 간호사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피력.
그러면서 “간호사분들의 헌신이 제대로 예우 받을 수 있도록 제도와 환경을 개선해나가겠다”고 강조.
고경호 기자 kkh@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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