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 선거구 후보(59·더불어민주당)가 선거를 마치는 순간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21일 밝혔다.
문 후보는 제22대 총선 후보자 등록 첫날인 이날 추자도를 방문하는 등 민생 소통에 나섰다.
문 후보는 “후보자 등록 첫날 추자도 방문 일정이 예정돼 있어 오전 9시20분쯤 제주항에서 출발하는 추자도행 선박에 올랐다”며 “선거 운동 기간 마지막 순간까지 겸허한 마음으로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 후보가 추자도 방문 일정으로 직접 제주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하지 못하면서 이날 후보자 등록은 박원철 선거캠프 총괄본부장과 문경운 선거사무소 사무장이 대리인 자격으로 관련 서류를 제출하며 진행했다.
김동건 기자 kdg@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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