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숙 "20년 정치 경험 살려 아라동을 지역 현안 해결"
강민숙 "20년 정치 경험 살려 아라동을 지역 현안 해결"
  • 현대성 기자
  • 승인 2024.03.2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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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숙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제주시 아라동을 보궐선거 후보(62·무소속)는 21일 제주시 선거관리위원회애소 보궐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강 후보는 “2004년 당시 열린우리당에 입당하면서 일상의 변화를 가져오는 정치를 결심했다. 생활정치를 목표로 20년 간 제주 구석구석 발자국을 남기며 봉사했다”며 “20년의 정치 경력과 도의원 경험, 튼튼히 쌓아온 역량과 인적 네트워크를 발휘해 아라동을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고 크고 작은 현안을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강 후보는 이어 “보궐선거에서 당선되면 남은 임기는 2년이다. 2년을 4년처럼 일하기 위해서는 일을 해 본, 특히 일할 줄 아는 검증된 일꾼이 절실하다”며 “검증된 일꾼으로서 제대로 일하겠다”고 피력했다.

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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