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욱 "무사안일 정치 바꿔 '살맛 나는 제주' 만들어야"
김승욱 "무사안일 정치 바꿔 '살맛 나는 제주' 만들어야"
  • 현대성 기자
  • 승인 2024.03.2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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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욱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을 선거구 후보(56·국민의힘)는 21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김 후보는 “이번 총선은 지난 20여 년 간 민주당의 집권으로 무기력하고 무사안일하게 찌든 제주 정치를 바꾸고 도민과 함께 일구는 살맛 나는 제주로 탈바꿈하는 선거가 돼야 한다”며 “집권 여당 후보로서 정부 부처 및 중앙당 그리고 도민들과 끊임없는 소통으로 제주의 봄을 누릴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따.

김 후보는 이날 후보 등록 후 원화자 선대위원장, 김수완·오영희·고경남 선대본부장 등과 함께 4·3평화공원과 국립제주호국원을 잇달아 방문해 참배했다.

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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