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문석 제주상의 회장, 대한상공회의소 제25대 부회장 선임
양문석 제주상의 회장, 대한상공회의소 제25대 부회장 선임
  • 현대성 기자
  • 승인 2024.03.2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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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문석 제주상공회의소 회장이 대한상공회의소 제25대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1일 대한상의에서 열린 임시의원총회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제25대 회장으로 선출하고 양문석 회장을 비롯한 지역 상공회의소 회장 15명을 부회장으로 뽑았다.

양문석 회장은 “24대에 이어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을 맡게 돼 책임이 막중하다”며 “최근 고물가, 고금리로 인한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제주 상공업계의 구심점으로서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과 신성장산업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상공회의소는 국내 최대 경제단체다. 서울상의를 비롯한 전국 73개 지역 상공회의소를 대표하고, 전국으로 18만여 개의 회원사가 가입돼 있다.

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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