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만석 제주지검 검사장은 20일 제주교도소(소장 배경석)를 방문해 수용동과 작업장 등을 시찰하고 현안 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수형자 교정 교화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노 검사장은 이날 법무부 산하기관장들이 참석하는 법무행정협의회 회의를 제주교도소에서 개최해 법무행정 전반에 대한 업무를 협의하고 기관 간 업무협조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배경석 소장은 노 검사장과 법무 기관장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 구현을 위한 엄정한 법 집행 및 수형자의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위한 교정 교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용자 인권 보호와 교정공무원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종 기자 tazan@jejuilbo.net 저작권자 © 뉴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현종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관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