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제주시 아라동을 선거구 보궐선거 예비후보(42·국민의힘)는 20일 보도자료를 내고 “축구장을 포함한 복합체육시설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아라동 인구가 증가하고 있음에도 그에 걸맞은 체육시설이 전무한 상황”이라며 “지역에 정식 규격의 축구장을 포함한 복합체육시설을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어 “현재 축구 및 풋살클럽, 배드민턴 클럽들이 지속해서 증가함에 따라 스포츠 인구도 증가하고 있다”며 “지역민들 모두가 체육활동으로 더욱 건강한 삶을 향유할 수 있도록 반드시 체육 인프라를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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