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을 선거구 예비후보(49·더불어민주당)는 지난 19일 제주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제주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는 “청년들이 제주를 떠나지 않게 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 예비후보는 “교육·일자리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야 청년들이 제주에 정착하고 꿈을 꿀 수 있다”며 “교육청 폐교 부지를 활용해서 위기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디딤센터’를 설립, 청년케어센터와 연계하는 방안을 구상 중이다. 제주의 청소년들과 청년들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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