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흐리다 주말부터 한동안 비날씨
제주, 흐리다 주말부터 한동안 비날씨
  • 이창준 기자
  • 승인 2024.03.20 10: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 농무기. 사진=제주해양경찰서 제공, 

제주지방기상청은 20일부터 21일까지 맑은 날씨를 보이다 22일 오후부터 흐린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후 주말인 23일부터 26일까지 도내 대부분의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이 기간 아침 기온은 9~15도, 낮 기온은 13~20도로 평년(최저기온 7~9도, 최고기온 14~16도)과 비슷하거나 높겠다.

해상의 물결은 제주도해상과 남해서부해상에서 1~3m로 비교적 높게 일겠다.

해경은 기상특보가 발효됨과 동시에 농무기를 맞아 지난 19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는 관심, 주의보, 경보 순으로 구분된다.

이창준 기자  luckycjl@jejuilbo.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