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철 “해양레저관광 거점도시 지정 총력"
고기철 “해양레저관광 거점도시 지정 총력"
  • 고경호 기자
  • 승인 2024.03.19 17:5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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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철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예비후보(61·국민의힘)가 서귀포시를 복합 해양레저관광 거점도시로 지정하겠다고 공약했다.

고 예비후보는 19일 보도자료를 내고 “서귀포시가 복합 해양레저관광 거점도시로 지정되면 약 2000억원 규모의 국비와 민간 자금이 투입된다”며 “이를 통해 서귀포시가 해양레저관광의 메카로 발돋움할 수 있는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피력했다.

이어 “복합 해양레저관광 거점도시 지정은 해양레저관광과 해양스포츠를 통한 새로운 형태의 관광산업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며 “당선되면 해양레저관광 거점도시 지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해양 치유 관광 활성화, 마리나 비즈센터 등을 추진하고 해변 아시안 게임 등 국제 해양스포츠대회 유치도 이끌어내 원도심의 활성화는 물론 서귀포를 명실상부한 해양관광 거점도시로 성장시키겠다”고 덧붙였다.

고경호 기자  kkh@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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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영은 2024-03-19 23:55:58
고후보님 필승하셔서 서귀포를 위한 정책 맘껏 펼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