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축제 앞두고 개화 시원치 않아..."하늘에 맡길 수밖에"
벚꽃 축제 앞두고 개화 시원치 않아..."하늘에 맡길 수밖에"
  • 김현종 기자
  • 승인 2024.03.19 17: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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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대표 벚꽃축제들이 이번 주말 열리는 가운데 만개 여부에 도민사회 관심 집중.

전농로 왕벚꽃 축제는 22~24, 장전리 왕벚꽃 축제는 23~24일 개최될 예정으로, 최근 흐리거나 비가 오는 날씨가 반복된 탓에 아직까지는 벚꽃들의 개화 상태가 시원치 않은 상태.

한 왕벚꽃 축제 관계자는 당초 축제 시기에 만개가 예상됐으나 최근 일조량 부족으로 기상청도 개화가 늦어질 것으로 보고 있어 걱정이라며 하늘에 맡길 수밖에 도리가 없다고 토로.

 

김현종 기자  taza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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