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병선, 이하 제주센터)는 ‘Start–Be 액셀러레이팅 2기’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선발 기업에 종잣돈과 사무 공간을 지원하고 사업 고도화와 투자 역량 강화 등 단계별 성장을 지원하는 스타트업 종합 성장 지원 프로그램이다.
제주센터는 지난해 12월 테크·로컬 분야 10개 스타트업을 2기 프로그램 대상 기업으로 선발했다.
참여 기업은 ▲주식회사 소울엑스(대표 황영택) ▲주식회사 링컨애드(대표 최정윤) ▲주식회사 긱프렌즈(대표 신동한) ▲와이제이컴퍼니(주)(대표 김봉진) ▲딥빌드(대표 한상국) ▲㈜푼타컴퍼니(대표 장진호) ▲㈜MYRO(대표 조준형) ▲㈜비르투컴퍼니(대표 윤준용) ▲㈜모비(대표 이형규) ▲㈜다다익스(대표 박진우)다.
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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