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욱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을 선거구 예비후보(56·국민의힘)는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발대식 및 공천자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으로부터 공천장을 전달받은 김 예비후보는 “남은 22일 간 ‘죽어도 서서 죽겠다는 자세로 뛰겠다’는 한동훈 위원장의 말에 깊이 공감한다”며 “나경원·원희룡 공동선대위원장 등과 함께 총선 필승과 활력 넘치는 제주를 일구기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어 “민심은 현장에서 읽는 것이라고 마음 깊이 새기며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오로지 국민과 민생을 바라보며 남은 선거기간 최선을 다해 도민의 애환을 살피고 말씀을 경청하겠다”고 강조했다.
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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