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오후 1시59분쯤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한 공동묘지서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묘지 800㎡와 무덤 20여 개가 불에 탔다.
제주 소방 당국은 잡풀을 소각하던 중 불씨가 무덤에 옮겨붙어 불이 났다는 신고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창준 기자 luckycjl@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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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오후 1시59분쯤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한 공동묘지서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묘지 800㎡와 무덤 20여 개가 불에 탔다.
제주 소방 당국은 잡풀을 소각하던 중 불씨가 무덤에 옮겨붙어 불이 났다는 신고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창준 기자 luckycjl@jejuilb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