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올해 전국 최초 공공분야 장애인오케스트라로 창단한 핫빛장애인오케스트라가 19일 낮 교육청 중앙현관에서 ‘늘~봄 작은 음악회’를 개최할 예정.

핫빛장애인오케스트라는 지난달 제주에서 열린 전국 교육청 교육국장 회의에서 첫 연주를 선보인 데 이어 이번에 두 번째 무대에 서는 것.

제주도교육청 안팎에선 “연주회 경험을 차곡차곡 쌓아가면서 차별 없는 세상을 향한 희망의 선율을 선사하는 오케스트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응원.

김현종 기자  tazan@jejuilb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