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강동훈)는 다음 달 1일까지 ‘사설관광지 관광약자 편의시설 정비지원 사업’ 참여 업체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등 관광약자가 자유롭고 안전하게 제주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제주도와 제주관광협회는 출입구 경사로, 장애인 화장실 등 시설의 개·보수 비용과 휠체어 등 편의 장비 구입 비용 일부를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제주관광협회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visitjeju.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741-8745(제주관광협회 혁신지원부).
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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