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축산업 630곳 대상 허가.등록 정기 점검
제주시 축산업 630곳 대상 허가.등록 정기 점검
  • 김현종 기자
  • 승인 2024.03.18 15: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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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4월부터 9월까지 축산업 허가·등록 정기 점검을 벌인다고 18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관내 가축사육업, 부화업, 가축거래상 등 630곳으로, 제주시 축산과와 읍면 축산담당자로 구성된 점검반이 지역별 농가책임관제와 연계해 현장을 찾아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사항은 단위 면적당 적정 사육, 소독 및 방역시설 구비, 등록허가된 사육시설 외 가축사육(무허가 축사), 축산업 변경 허가 준수 여부 등으로, 위반 사항은 행정조치가 취해진다.

제주시는 점검 과정에서 농가 성명주소, 사업장명, 소재지 등 불일치 정보를 현행화한다.

 

김현종 기자  taza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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