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림 “尹 정권 폭정 저지와 민생 회복 위해 앞장”
문대림 “尹 정권 폭정 저지와 민생 회복 위해 앞장”
  • 김동건 기자
  • 승인 2024.03.17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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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 선거구 예비후보(59·더불어민주당)가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겠다고 17일 밝혔다.

문 예비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총선 후보자 대회’에 참석해 이재명 대표로부터 제주지역 3개 선거구의 예비후보를 대표해 공천장을 받고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겠다”며 “윤석열 정권 폭정 저지와 민생 회복을 위한 길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문 예비후보는 지난 15일부터 ‘밥 먹고 합시다’ 캠페인을 시작하면서 “이번 캠페인은 제주경제를 지탱하는 소상공인·자영업자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 위한 운동이다. 선거운동 마지막 날까지 점심시간에 도내 음식점에서 밥을 먹고, 카페에서 음료를 마시며 소상공인·자영업자들과 소통하겠다”며 “제주의 ‘수눌음’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적용하면 새로운 ‘제주공동체’ 형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 말했다.

김동건 기자  kdg@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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