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새마을부녀회(회장 강길선)는 지난 13일 제주시새마을알뜰매장 급식실에서 읍면동새마을부녀회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내 취약계층 300명을 대상으로 결식 예방 및 영양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도시락을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한편 제주시새마을부녀회는 매월 2회 직접 도시락을 만들어서 지원함으로써 생계의 고통을 받고 있는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문화를 통해 더불어 함께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 서고 있다.
김나영 기자 kny8069@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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