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이선화, ICC 제주)는 오는 16일 ICC 제주 델리지아홀에서 2024년 신춘 음악회를 연다.
이번 음악회에는 독일 데트몰트국립음대의 클래식 아티스트가 참여한다. 토마스 린트호스트(클라리넷), 클라우스 위르겐 브뢰커(트럼펫), 아크하르트 마이클 피셔(바이올린), 이수미(피아노)가 쇼팽의 피아노 연주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는 무료이며 음악회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ICC 제주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선화 대표이사는 “지난해 세계적인 재즈 아티스트를 중심으로 문화광장 행사를 추진해 고객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사했다”며 “올해도 다양한 국내·외 아티스를 초대해서 수준 높은 문화 공감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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