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삼 제주시장이 13일 취임 후 10번째로 추자도를 방문해 눈길.
이날 조창원 청년회장은 최근 추광어린이집 휴원 위기와 관련해 보육 걱정 없이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어린이집 운영 안정화에 신경을 써 달라고 강 시장에게 요청했고 김순종 신양 1리장은 도서지역임을 감안해 시설 보조사업 원가 산정 지원기준을 차등화해 줄 것을 건의.
강 시장은 묵리항 어촌뉴딜 사업 등을 언급한 후 “추자도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별한 관심을 피력.
김현종 기자 taza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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