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영수 "마을버스 통해 이동 편리한 아라동 만들 것"
양영수 "마을버스 통해 이동 편리한 아라동 만들 것"
  • 현대성 기자
  • 승인 2024.03.13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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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수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제주시 아라동을 선거구 예비후보(49·진보당)는 13일 “마을버스를 통해 이동이 편리한 아라동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양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아라동은 인구가 4만에 이르는 인구 밀집 도시다. 초·중·고 대학교가 13개 있어 어린이와 청소년 대학생이 많고, 영평·월평동에는 어르신분들도 많이 살고 계신다”며 “첨단마을에 운행 중인 마을버스는 심하게 노후해 고장이 잦은 문제가 있다. 무료 마을버스를 도입해 아라동 주민의 이동 편리를 도모하겠다”고 강조했다.

양 예비후보는 이어 “마을버스를 통해 이동이 편리해지면 상권이 부족한 아라동을 지역에 상권이 생기는 것을 기대할 수 있다”며 “살기 좋은 아라동을 만들어가겠다”고 피력했다.

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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