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4-H본부(신임회장 현웅택)는 3월 11일 농어업인회관에서 내·외빈 및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대·8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현웅택 신임회장은 “임기 중 전국 도매시장 및 유통사와의 협력을 통해 도내에서 생산된 농산물의 원활한 출하와 판매를 돕고자 한다”며 “회원을 비롯한 농업인 모두가 웃을 수 있는 기반 마련에 적극 노력하는 4-H본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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