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축산물유통협의회(회장 변성보)와 축산기업중앙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회장 정호연)는 지난 7일 제주경제통상진흥원에서 회원사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축산물 유통 질서 확립 및 원산지 둔갑 방지를 위한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다른 지역 돼지 이분도체 반입 허용에 따른 후속 조치로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악화하는 경기 속에서 도민들께 축산물 원산지에 대한 믿음과 신뢰로 보답할 것을 결의했다.
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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