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은 다음 달 7일까지 벚꽃 테마의 디저트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라운지 38’, ‘델리’, ‘갤러리 라운지’ 3개 업장에서 벚꽃 테마의 케이크와 페이스트리, 마카롱, 판나 코타 등을 만날 수 있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벚꽃 테마의 디저트는 미쉐린 3 스타를 획득한 마카오 ‘르부숑’에서 총괄 파티시에를 역임했던 글로벌 스타 셰프 조나단이 직접 선보여 더욱 특별하다”며 “제주의 바다, 도심의 탁 트인 경치와 함께 비행기 이·착륙 장면을 배경으로 인생 사진을 찍기에도 좋다”고 전했다.
뉴제주일보 기자 cjnews@jejuilbo.net
저작권자 © 뉴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