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삼 제주시장이 지난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관내 한 식당에서 여성 공직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양성평등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
강 시장은 “116년 전 미국의 여성 노동자들이 생존권과 참정권을 향해 냈던 목소리가 오늘날 여성 권익 향상의 초석이 됐다. 여성 공직자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직무환경 개선을 위한 조직문화를 만들겠다”고 강조.
강 시장은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은 도서인 ‘나만 그런 게 아니었어’를 격려품으로 전달하기도.
김현종 기자 taza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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