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국가유산 방문의 해 등 세계유산 집중 홍보"
"제주 국가유산 방문의 해 등 세계유산 집중 홍보"
  • 김나영 기자
  • 승인 2024.03.10 14: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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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세계자연유산 제주
13기 서포터즈 발대식

올해 제주가 전국 최초 유산 활용 시범사업인 ‘제주 국가유산 방문의 해’로 선정된 가운데 지역 유산 활용 및 세계유산축전을 집중 홍보할 서포터즈가 출범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김희찬)는 지난 7일 세계자연유산센터에서 ‘2024년 제13기 세계자연유산 제주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올해 위촉된 서포터즈는 15명이다.

2012년부터 이들 서포터즈는 그간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유네스코 3관왕 제주브랜드 홍보 활동, 세계자연유산지구 및 세계지질공원 대표 명소 탐방 취재, 세계유산본부 주요 행사 홍보 등 도내 자연과 문화 유산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일에 힘써왔다.

특히 올해 제주가 전국 최초 유산 활용 시범사업인 ‘제주 국가유산 방문의 해’로 선정된 만큼 제주 유산 활용 및 세계유산축전을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제주도 관계자는 “제주 국가유산 방문의 해를 맞아 제주 전체의 문화․자연․무형유산을 아우르는 신규 활용 콘텐츠 발굴과 적극적인 홍보 활동이 중요하다”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김나영 기자  kny8069@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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