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제주특별자치도음악방송인협회(회장 강대성)는 지난 3일 제주도농아인복지관에서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강대성씨를 제5대 신임회장에 추대했다고 10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임기동안 회원들간의 돈독한 친목과 단합을 위해 더욱 힘쓰는 것은 물론 매년 팝음악감상회 개최와 기존 운영되고 있는 인터넷 음악방송을 활성화 시키면서 회원들이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고, 도민들의 정서함양을 위한 새로운 사업들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나영 기자  kny8069@jejuilb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