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테크노파크(원장 문용석)가 인권·부패방지 경영 강화에 나섰다.

제주테크노파크는 각 사업부서에서 인권경영과 부패방지 경영 역할을 담당할 서포터즈 9명을 선발, 지난 7일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권 경영 및 부패방지 서포터즈는 이날 발대식에서 제주테크노파크의 2024년 인권‧부패방지경영 계획과 추진방향을 논의하고, 인권과 청렴 활동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문용석 원장은 “이번 새롭게 출범한 인권, 부패방지경영 서포터즈 구성원과 함께 제주테크노파크의 인권경영과 부패방지경영의 질을 높이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