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규 제22대 국회의원선거(총선) 제주시을 선거구 예비후보(50·더불어민주당)는 7일 아라초등학교 앞에서 출근길 인사 이후 아라동 복지회관, 아라주공아파트 입주자협의회, 인다마을회관 경로당, 장애인재활협회,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을 연이어 찾았다.
김 예비후보는 이외에도 아라동 자치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플리마켓 작가들을 만나 아라동 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 예비후보는 "최근 몇 년간 아라동 인구가 급격히 증가했음에도 인프라가 제대로 조성되지 못했다"며 "아라동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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