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철 제22대 국회의원선거(총선) 서귀포시 선거구 예비후보(61·국민의힘)가 서귀포시를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한 출산 지원 정책을 발표했다.
고 예비후보는 6일 보도자료를 내고 “아이 없는 암울한 미래를 걱정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으로 개선해 젊은 세대가 결혼과 출산을 기꺼이 선택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피력했다.
고 예비후보는 “가칭 ‘출산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겠다”며 “출산유공자에게 ‘영웅’ 칭호를 부여하고, 출산자 전용 바우처샵과 키즈카페를 운영하는 등 출산과 육아에 대한 국가적인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서귀포시를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한 공약은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인구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경호 기자 kkh@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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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지역에 활기를 불어 넣어줄 좋은 정책입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