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역사문화 기록 주체, ‘시민 아키비스트’ 참여자 모집
탐라역사문화 기록 주체, ‘시민 아키비스트’ 참여자 모집
  • 김나영 기자
  • 승인 2024.03.06 15: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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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부터 6월 25일까지 제주학연구센터 강의실 마레
심화와 기초 과정

탐라 역사문화 기록의 주체가 되는 ‘시민 아키비스트’ 심화과정 및 기초과정 강좌가 열린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학연구센터(센터장 김순자)은 오는 28일부터 6월 25일까지 제주학연구센터 강의실 마레에서 제주도민대학과 함께 ‘제3기 제주학 시민 아키비스트 심화과정’ 및 ‘제4기 제주학 시민 아키비스트 기초과정’을 개최한다.

특히 이번 시민 아키비스트 양성과정부터는 ‘제주도민대학’과 연계해 수강생을 모집하고 관리해나갈 예정이며, 타강좌 포함 도민대학 강좌 100학점 이상 이수시 도민대학 명예학사가 수여된다. 

수강신청도 제주도민대학 사이트에서 접수가 이루어진다. 

한편, 모든 도민들이 신청하여 수강할 수 있는 ‘제4기 제주학 시민 아키비스트 기초과정’은 새롭게 지역학 기록자 과정에 입문할 도민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나영 기자  kny8069@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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