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 문화수도에서 꽃피운 제주문화
아랍 문화수도에서 꽃피운 제주문화
  • 김나영 기자
  • 승인 2024.03.05 18: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달 22일부터 지난 3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샤르자에서 열린 ‘제21회 샤르자 문화유산의 날(Sharja Heritge Days)’ 행사에 주빈으로 초청받아 제주 문화 공연을 진행했다.

공연에는 제주도립무용단, 북촌리 어촌계 해녀와 놀이패 한라산이 함께한 ‘뒷개할망 춤추다’ 공연 팀 등이 참여했다.

특히 제주 두루나눔은 ‘탐라국 입춘굿 탈놀이’를 축제기간 매일 2∼3회에 걸쳐 선보여 현지인과 관광객들로부터 박수 갈채를 얻었다.

김나영 기자  kny8069@jejuilbo.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