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과, 설치미술, 판화 총 45점의 작품 공개
본태박물관(관장 김선희)은 지난해 9월부터 6개월 간 기획전시관에서 진행한 쿠사마 야요이 특별전시 ‘Seeking the Soul’를 성황리에 마감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총 6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이번 기획전시는 세계 최초로 공개된 레드 도트와 실버 타일 소재로 만들어진 호박과, 설치미술, 판화 총 45점의 작품을 통해 쿠사마 야요이의 예술적 진화를 엿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예술작품을 통한 치유를 경험을 제공했다.
김나영 기자 kny8069@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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