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5일 제주시 오라동 제주관광협회 제2사무실에서 제37대 강동훈 회장 취임식을 진행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김한규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제주시을), 왕루신 주제주중국총영사, 다케다 가쯔토시 주제주일본국총영사, 양문석 제주상공회의소 회장, 고승철 제주관광공사 사장 등 내빈과 협회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했다.

강동훈 신임 회장은 “관광협회의 변화화 통합을 바라는 관광 사업체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면서 제주 관광 이슈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며 “관광협회의 재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